인천 검단초등학교 문희광 제18대 총동문회장 취임식이 오는 29일 오후 서구 마전동 검단켄벤션웨딩홀 뷔페에서 이주형 교장,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신임 문희광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검단초등학교 동문회가 역대 회장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해왔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동문회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 각 기별 동창회의 활성화된 힘이 하나로 모아져야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다목적 체육관 건립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희국기자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