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21일 청라지구와 송도지구 등에 3월 개교 예정인 5개교를 차례로 방문, 시설현황 및 개교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나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교장을 중심으로 모든 교직원이 긍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신설학교 개교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교육지원청에서는 시설 및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하라"고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 3월 청라지구와 송도지구에 초 2교(해원, 명선), 중 2교(해원, 초은), 구월동에 각종학교 1교(해밀학교) 등 모두 5개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김성웅기자 ksw1507@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