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서울 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에서 세브란스 의료진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의 2011년 12월9일자 허리디스크 MRI 사진(오른쪽)과 이날 촬영한 사진을 비교해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