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윤 농협중앙회 군포시지부장
"민족은행으로서 대내외적인 신용도를 바탕으로 시민의 편의 제공과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겠습니다."
농협중앙회 군포시지부장으로 부임한 김동윤(55) 지부장의 취임 일성.
김 지부장은 인화단결로 내실경영과 투명한 업무추진을 강조했다. 특히 "금융업무뿐 아니라 우리농산물 소비운동 등을 펼쳐 농업의 뿌리를 지켜나가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부장은 제주 출신으로 건국대 경영학과를 나와 숭실대학원에서 노사관계학을 전공했다.
지난 80년 공채입사 이후 안양과천시지부와 중앙본부에서 근무했으며 최근 가평군지부장을 역임했다.
평소 인자한 성품과 합리적인 일처리로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김 지부장은 부인 김경숙(54)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군포=전남식기자 nscho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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