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과천시지부가 지난해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과천시지부는 지난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적극적으로 사업추진을 한 결과 여신은 전년대비 56.7%, 외환은 64.8% 성장해 1등을 차지했고 또 고객관리 부문에서도 1등을 차지하는 등 전국 158개 시·군지부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문방래(오른쪽 네번째) 지부장은 "변함없이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준 과천시민들과 함께 이룬 결과였다"며 "소중한 농업·농촌을 지키는 지킴이로 최선을 다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권광수기자 kskwo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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