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삼바 축제의 주요 이벤트 중 하나인 리우 데 자네이루 퍼레이드에서 20일(현지시간) 화려한 금속 장식으로 온몸을 치장한 여성 삼바 댄서가 리듬에 맞춰 현란한 춤을 선보이고 있다. 브라질 주요 TV 방송사들은 지난 17일 시작돼 오는 25일까지 각 도시에서 벌어지는 카니발 모습을 매일 밤 11시부터 밤샘 생중계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