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경기경찰청장은 지난 16일 수원남부경찰서를 방문, 현장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유현철 서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수절도범을 검거한 이근춘 경위 등 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노후청사의 환경개선, 근무시간 조정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이 청장은 "한명의 경찰이 노력하면 다수의 시민들이 편할 수 있다"며 "수사권조정 문제도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하는데 우선 우리가 해야할 일과 국민이 원하는 일을 함으로써 지역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능동적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규원 기자 ykw@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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