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돕기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일동면 기산5리 소재 일동아이짐 스포츠 아카데미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30포(20㎏)를 일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또한 대표이사부터 사원 90%가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회사로 하루 2t의 김치를 생산하고 있는 ㈜만경식품(대표 윤인호)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김치 10㎏ 38박스를 시에 기탁했다.

/포천=김성운기자 sw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