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대학 졸업시즌을 맞은 15일 오후 용인시 한 대학교 단과대학 졸업식장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월 대학 졸업예정자 다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0%가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고,'취업을 못해서'가 가장 큰 이유였다. /김철빈기자 narodo@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