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오후 중부와 서해안 지방에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다. 인천기상대는 이날 오후 4시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으며 2월1일 자정을 기해 한파주의보도 발효했다. 31일 오후 인천 남동구 논현동 거리를 한 할머니가 자전거를 끌며 걸어가자 눈을 쓸던 남성이 빗자루질을 멈추고 할머니가 가는 방향을 걱정스레 쳐다보고 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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