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볼자노에서 열린 유럽빙벽타기 선수권에서 우승한 한국의 아이스클라이머 박희용(30·노스페이스)이 오버행 구간에서 능숙한 솜씨로 매달려있다(위 사진). 3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펜에서 열린 세계X게임대회 스노보드 슈퍼파이프 부문에서 우승한 숀 화이트(미국)가 애스펜 시내를 굽어보며 우승을 결정짓는 멋진 점프를 성공시키고 있다. 이 대회 5연속 우승자인 화이트는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 조사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운동선수 제 8위에 랭크, 테니스의 노박 조코비치(9위)를 앞서 있다(아래 사진).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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