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 대보름을 일주일 앞둔 30일 오후 인천시 남구 주안동 신기시장을 찾은 주민들이 부럼을 고르고 있다. 부럼은 음력 정월 보름날 밤에 까먹는 잣, 날밤, 호두, 은행, 땅콩 등을 일컫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