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인천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구월동 부근에서 시민들이 매서운 바람에 옷과 목도리를 여미고 있다. 이번 추위는 주말에야 평년 기온을 되찾으면서 점차 풀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관련기사 19면>/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