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NH 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기업은행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브란키차가 기업은행 김희진, 이소진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현대건설 세트 스코어 3대0 승.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