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화랑농장에 있는 새우젓 동굴 앞에서 한 사진작가가 바닥에서 자란 60㎝ 길이의 역고드름을 사진 촬영하고 있다. 이 고드름은 터널 안과 밖의 온도 차이로 인해 천장에 맺혀있던 물방울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생긴 것이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