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안양시의회 한나라당 의원들이 어깨띠를 두른채 박달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벌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한나라당 의원들은 17일 안양시 만안구 박달1동에 위치한 전통 재래시장인 박달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권용호 대표의원 등 의원 7명은 어깨띠를 두르고 2시간 동안 시장을 돌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전통 재래시장 이용과 온누리상품권 구입을 권장하며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당부했다.

/안양=송경식기자 kssong020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