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11년 재난관리체계 대비 및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사업비 5억 원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재난재해 예·경보시템 정비를 통해 노후 빌라·다세대 지하세대에 대한 지속적 역지변 설치 등 예비특보 단계부터 상황근무체제 유지까지 사전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포=전남식기자 nscho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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