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11일 호계2동 효성연수원에서 박외병 서장과 간부급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박 서장은 "국민이 경찰에게 원하는 기대치가 높은 만큼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강사로 초청된 박남규 서울대 교수가 공공조직의 경쟁력 확보방안과 관리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향후 경찰조직을 위한 리더십 등 강의를 진행했다.
/안양=송경식기자 kssong0201@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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