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부소방서 구조대가 11일 한 주택 건물에서 고드름 제거작업을 했다. 구조대는 이날 오전'건물 2층 배수구가 터지면서 흘러내린 물이 아래층 주차장까지 얼어 붙어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복식 사다리와 만능 도끼, 도어 오프너 등을 이용해 2m 가량의 고드름을 제거했다./사진제공=남부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