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화성시 기산동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한·미 FTA 보완대책 경기지역 설명회(기획재정부·농림수산식품부·경기도 주최)'에 참석한 한 유관기관 담당자가 계속되는 설명에 피곤한 듯 얼굴을 감싸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농·어업 담당 지자체 공무원과 농협 임원, 농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정부가 내놓은 한·미 FTA 보완대책을 경청했다.<관련기사 3면>/김철빈기자 narodo@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