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훈 삼산경찰서장
22일 배상훈 총경이 제 4대 인천삼산경찰서장에 취임했다.
배 서장은 평소 부패척결과 조직 내부의 소통을 강조해 부하 직원들 사이에서 신임이 두텁다는 평이다.
광주광역시 출신인 배 서장은 전남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084년 간부후보 32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05년 9월 총경으로 승진한 그는 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장, 경기청 제 2부 형사과장, 인천강화경찰서장, 인천국제공항경찰대장,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재필기자 ljp81@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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