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균 인하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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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임기동안 솔선수범하며 발로 뛰고 노력하겠습니다."

정복균(55·BIF 보루네오가구 회장) 신임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의 각오.

정 회장은 22일 저녁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총동창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평소 지역경제 발전과 효율적인 기업경영에 힘 써 오고 있다.

온화한 성품과 적극적인 리더십을 인정 받고 있다.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 서 온 공로로 지난 2005년 행정자치부 장관 감사장, 인천 연수구 봉사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경영인들의 학업 연마가 더 필요하다"며 "회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기자 ssenm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