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여성회관(관장 김정희)은 15일 중구청을 방문,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재래시장상품권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중구여성회관이 지난 10월18일부터 지난 8일까지 고구마와 새우젓, 절인 배추 등을 판매한 이익금으로 마련했다.

/김성웅기자 ksw1507@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