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균 성남소방서장


 

   
 

"기본에 충실한 조직을 바탕으로 성남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5일 제23대 성남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이병균(55) 서장의 취임일성.

이 서장은 80년 5월 소방에 몸담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상황담당, 소방행정담당을 역임하고 의왕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기도 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이천소방서장을 거쳐 제23대 성남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풍부한 현장활동 경험과 소방행정 노하우를 가진 이 서장은 온화한 성품이면서 적극적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부인과의 사이에서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2004년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성남=김대성기자 sd1919@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