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준 군포소방서장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깨끗하며 투명한 공직문화조성에도 힘써 나가겠습니다."

제16대 군포소방서장으로 부임한 박정준(59) 서장의 취임일성.

화성출신으로 한경대를 나와 82년 공직에 입문한 박 서장은 경기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담당, 영상홍보담당에 이어 광주소방서장, 연천소방서장, 성남소방서장 등을 지냈다.

소방행정업무와 장비, 구조업무 등을 두루 경험한 현장 실무통으로 온화한 성품에 추진력이 탁월하고 직원상하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부인 정찬경 씨와의 사이에 3남을 두고 있다.

/군포=전남식기자 nschon@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