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소년문화의 집(관장·김돌문·서구 연희동사무소 2, 3층)이 개관을 기념해 「제1회 청소년 만화그리기 대회」를 연다.
청소년들이 기량을 펼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고, 만화에 대한 건전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다.
날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경연대회에 앞서 중견 만화가가 만화개론에 대한 강의와 만화그리기 시범을 보이고, 대회후에는 레크리에이션도 펼쳐진다.
부문은 초·중·고교로 나뉘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3명), 우수, 장려, 입선 등 30여명에게 부상품과 문화상품권을 각각 시상한다. 오는 20일까지 문화의 집이나 각 학교에 신청하면 되며, 인천시내 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 호응이 있을 경우 매년 경연대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561-5566 〈손미경기자〉
mgson@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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