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규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장
   
 

"반듯한 열정으로 자유총연맹이 기대하는 사회로 꽃 피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 제6대 최승규(47) 회장이 지난 17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했다.

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을 늘리고 사회봉사를 통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지회의 활성화를 위해 재임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안보의식 제고와 안보 지킴이 활동 및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에 중점을 둬 변화와 쇄신을 실천해 참신하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또 "아무리 굽은 나무라도 그 위에 반듯한 나무를 쓰게 되면 전체가 반듯해 지듯이 조직은 반듯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이끌어 가게 되면 다소 구불고 부족함이 있더라도 발전을 하게 된다"며 취임 의지를 밝혔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