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2011 충무훈련 대테러 복합재난 대비훈련'이 열린 가운데 육군 51사단 특수임무대원들이 가상의 테러범을 진압·체포하고 있다. /김철빈기자 narodo@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