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이 이달 중순 김포시 풍무동에'꿈에 그린 유로메트로'(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23층 26개 동으로 이뤄진 대규모 단지에 향후 단계적으로 2천62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10월에는 1차로 1·2블록 1천810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1천274가구(70.3%)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다. 근처에 인천공항철도와 김포한강로가 개통돼 있어 서울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김포=박건준기자 pkj33@itimes.co.kr·이미지제공=한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