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도상 씨
   
▲ 안순섭 씨


오는 10월 5일 치러지는 강화군 강화농협 조합장선거에 2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24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을 마친 결과 유도상(60·현 조합장) 씨와 안순섭(54·전 강화군농업경영인연합회 회장) 씨 등 2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냈다고 26일 밝혔다.

강화농협은 조합원 3천312명의 조합원을 유권자로 두고 있다. 이번 선거는 10월 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화읍 문화체육센터, 농협선원지점, 송해면주민자치센터 등 3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왕수봉기자 king@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