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고잔동 자생단체연합은 26일 오전 한화에코메트로 6단지 옆 공원에서 대규모 택지조성 사업 등으로 새롭게 자리잡아가고 있는 이 지역을 살기 좋은 동네로 가꾸기 위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생단체와 관내 경로당 연합으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2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참여, 서로 화합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가며 내고장 발전을 위해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로 다짐했다.

/김성웅기자 ksw1507@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