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송초 박한나 양(12)
   
 


제 장래희망은 아나운서가 되는 거에요.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말 끝을 흐리게 하고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어요.
저에게 그런 단점이 있다보니 말을 또박또박 잘하는 아나운서를 동경하게 됐습니다.
아나운서가 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제 단점을 꼭 극복하고 싶어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매일 아침마다 성경책과 신문 사설을 보면서 또박또박 읽는 연습을 한답니다.
아나운서가 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영어단어하고 팝송도 외우고 있어요.
저를 포함해 모든 분들이 꿈을 이루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