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우혜주 씨(21)
요즘 들어 취업 고민을 자주 하다보니 저자신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저란 사람은 콤플렉스가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잘 하지 못하는 것들은 너무 피하려고 들기만 해서 어느샌가 못하는 것들이 점점 늘어나기만 한 것 같아요. 개그맨 박명수씨가 상식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열심히 공부를 해 지금은 상식이 굉장히 풍부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도 제 콤플렉스를 무조건 피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못하고 부끄러운 부분이기 때문에 더더욱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더 저 자신에게 용기를 갖게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모두 못하는 부분에 대해 고민을 갖기보다 이젠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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