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연 의정부보훈지청장
   
 


경기북부 11개 시·군을 관장하는 이강연(56) 제24대 의정부보훈지청장이 15일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 지청장은 1978년 의정부원호지청에서 공직을 시작,목포보훈지청 관리과장을 거쳐 2009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대구지방보훈청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이 지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훈지청 직원들은 보훈,보상.복지의 의미를 되살려 성심 성의로 보훈가족과 국가유공자들을 보살피는 직원이 되고 더불어 친절과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보훈지청 직원이 되자"고 강조했다.

/의정부=강상준기자 sjkang1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