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석 동두천시 부시장


 

   
 

"소통하는 행정과 소통하는 시정을 내부전산망, 메일, 메시지, SNS, 페이스북, 트위터, 신문, 방송 등을 통해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제25대 동두천부시장으로 취임한 이강석(53) 부시장의 취임일성.

이 부시장은 지난 1977년 공직생활을 첫 발을 디딘 후 2006년 복지정책과장, 의회사무처 공보담당관, 기획행정실 감사담당관, 대외협력담당관, 문화관광국 체육진흥과장을 역임해왔으며, 2007년 내무행정발전 유공으로 내무부장관 표창과 우수공무원 대통령표창, 지방혁신인력개발원 공로상 등을 받았다.

이 부시장은 지역을 위해 "모든 행정방법과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토론의 장을 수시로 마련해 애로사항은 물론 고통의 분담을 함께 나눠 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겠다"고 덧붙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kim6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