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의해 노사관계 안정과 산재예방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으로 취임한 김영수(55) 고용노동부 홍보기획팀장의 취임소감이다.
신임 김 지청장은 또 "일을 통해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지역사회와 신바람 나는 좋은 일터를 만드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청장은 1975년 노동부에 발을 내딛어 서울지방노동청 서울고용센터소장, 노사지원과장, 노동부 통영지청장, 노동부 수원지청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충남 부여 출신으로 한국방송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안양=송경식기자 kssong0201@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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