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수 용인도시공사 사장


 

   
 

용인시는 최광수 전 서울춘천고속도로㈜사장을 용인도시공사 제4대 (통합 초대)사장에 최종 선출했다.

신임 최사장은 강원도 춘천출신으로 강원대학교 농공학과와 강원대학원 지역기반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산업개발주식회사 상무와 주식회사 아이웨이 사장, 주식회사 서울춘천고속도로 사장 등을 역임했다.

최광수 신임사장은 "고객만족을 통한 신뢰경영 실현으로 전략지역 개발을 통한 균형발전을 도모해 친환경 개발과 고품격 도시건설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용인도시공사를 전국 1위 초일류 공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용인지방공사 관계자는 신임사장 의견과 공사 일정 등에 맞춰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사장의 임기는 10일부터 3년이다.


/용인=윤명원기자 mwyun@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