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춘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웃사랑, 환경사랑, 기업사랑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중진공 경기본부는 이날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수원시 영통구청 사회복지과를 찾아 직원들이 마련한 전통시장 상품권과 전통음료를 기증했으며, 금번 상품권과 음료는 영통구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지원될 계획이다.

또한 직원 30여 명은 화성행궁 및 팔달산 등산로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는 한편, 인근 재래시장인 지동시장을 찾아 시장 상품의 자율구매를 통해 중기제품 및 영세소상공인 사랑 활동을 실천했다.

/김형수기자 vodokim@itimes.co.kr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국내와 세계 각국에서 단체헌혈에 나서 화제다.

전국에서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는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가 그것.
 

   
 


2일에는 수원영통 하나님의 교회와 대전서구 하나님의 교회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이날 헌혈은 영통구 원천동에 소재한 수원영통 하나님의교회에서 이뤄졌다.

이날 대규모 현혈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서 헌혈차량 6대를 지원했다.

특히 이현구 수원시의원, 김의회 원천동장, 김재복 수원시 보건소장 등 지자체 단체장과 직원들도 하나님의교회를 찾아 헌혈에 동참한 성도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송시연기자 shn869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