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시범경기 SK와 LG의 경기 3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SK 안치용의 좌전안타 때 2루주자 박정권이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결과는 세이프. /박영권 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