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유도훈(전자랜드) 감독과 허재(KCC) 감독, 안준호(삼성) 감독과 전창진(KT) 감독, 강을준(LG) 감독과 강동희(동부, 왼쪽부터)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