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연말에나 볼 수 있던 구세군 자선냄비가 일본 대지진 특별모금을 위해 19일 인천 관교동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앞에 설치됐다. 인평자동차정보고등학교 학생들과 봉사자들이 구세군 관계자 주위에서 시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