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최대환 씨(23)
   
 


대학교를 다니다가 군대에서 막 전역한 청년입니다. 올해에는 여러가지를 공부하고 싶고, 여행도 많이 다녀보고 싶습니다.
제 꿈은 스포츠 전문기자가 되는 것 입니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워낙 좋아했고,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니면서 기자 활동을 했거든요. 교지편집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취재하는 재미를 알게 됐습니다. 군대를 조금 늦게간 까닭도 기자 임기 3년을 채우기 위해서였지요. 사회에 나와서도 기자활동을 하다가 나중에는 제가 직접 스포츠 잡지를 창간하고 싶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준비한 뒤 졸업해서 꼭 꿈을 이루고 싶어요. 몇년 뒤 멋진 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