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대학생 윤시연 씨(19)


 

   
 

간호사를 꿈꾸는 예비 대학생이예요. 얼마 전 원하던 간호학과에 최종합격했어요.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랍니다. 처음엔 학교에만 붙으면 했는데요…. 나름 첫번째 목표를 이뤘으니 이젠 대학생활에 대한 목표를 구체화하고 있어요. 우선 장학금을 꼭 받아 부모님 부담을 덜어 드릴꺼예요. 장학금을 받는다는 건 학점관리가 기본이니 학점과 장학금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잖아요. 그리고 해외봉사 활동을 다닐 예정인데요. 특히 태국, 캄보디아 등으로 간호봉사를 나가고 싶어요. 학점은 물론 봉사활동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아 훌륭한 간호사가 될 겁니다. 전 요즘 제 앞에 펼쳐질 대학생활이 무척 기대되고 설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