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전날 많은 눈으로 뒤덮인 수원 화성(華城) 창룡문 앞에서 동네 어린이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철빈기자 narodo@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