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달 말까지 청소년 유해전단지와 게릴라성 현수막 등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유흥가 밀집지역인 산본중심상가와 금정먹자골목에 무분별하게 뿌려지는 퇴폐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전단 살포를 집중 단속중이다. /군포=전남식기자 nschon@itimes.co.kr·사진제공=군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