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신한은행 경기에서 전주원(신한)이 이종애(삼성)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