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 처리를 통한 자원화를 유도하기 위해 음식물 감량의무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2일 구는 이번 지도점검을 위해 1개조 2명의 단속반을 편성, 집단급식소 52개소 외 4개 업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감량위무이행계획 신고, 위탁계약서 작성 및 수거주기(시간) 준수, 관리대장 비치·작성 여부, 음식물 수거함 관리상태 등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및 감량의무사업장의 변경사항을 확인한다.
/김성웅기자 ksw1507@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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