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광저우 아오티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결승 한국-중국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주현정, 윤옥희, 기보배(왼쪽부터)가 시상에 올라 꽃다발을 흔들고 있다. 중국과의 2차 연장전 끝에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여자 양궁은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부터 4연패를 기록,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 <관련기사 14면> /광저우(중국)=정선식ss2chung@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