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87kg급 준결승에서 허준녕(23·오른쪽)이 레바논 선수를 공격하고 있다. 허준녕은 이날 결승에 올라 중국의 정이를 압도하며 11-4로 완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광저우(중국)=정선식기자 ss2chung@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