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1천500여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평택안중점(매니저 최윤수)에 기증하고, 판매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한 이번 행사는 공사 본연의 책임과 분야별 특성에 맞는 전략적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쓰지 않는 헌 물건을 비영리 단체인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해 쓰레기를 줄임으로써 환경을 살리는 새로운 형태의 생활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기증된 물건의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발전에 동참하고자 실시됐다.
/평택=임대명기자 dml@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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